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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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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학술정보관] 5월, 꽃보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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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보활용교육 일정 안내입니다. 

5월 셋째주. 5. 12 (월) ~ 16(금) 동안 진행됩니다 (스승의 날은 제외입니다)


이공계 연구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데이터베이스 활용법 교육이며,

실습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 논문 파일관리 및 정리, 참고문헌 (Reference) 작성 : Endnote, Refworks

(Endnote는 2014년에 도입을 했고, 교육 신청도 많습니다)

- 약학분야 데이터베이스 : PubMed

- SCI, JCR, h-index, 인용기반 데이터베이스 : Web of Science, SCOPUS


교육 신청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goo.gl/Uxoloe


교육장소는 삼성학술정보관 2층 정보화교육장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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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술정보 포털 SKKU Research Performances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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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 SCIE, Web of Science, JCR, SCOPUS, Impact Factor 등등

연구력을 평가하는데 많은 지표, 데이터베이스 들이 있습니다.


이공계 연구자라면 이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하고, 또 본인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연구하기에도 바쁜데 부수적으로 알아야하는것도 많고, 복잡하죠..

다 비슷비슷해보이니 뭐가 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학술정보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연구학술정보 포털 SKKU Research Performances!!!


http://research.skku.edu/ (접속)


SCI, SCIE 저널 리스트 제공, Web of Science, SCOPUS, WIPS 통합 접속

학문 분야별 상위 10%, 20%, 50% 저널 리스트, Impact Factor 확인

거기에다 우리학교 연구자의 논문 실적까지 매주 업데이트!!

모두 종합해서 볼 수 있는 사이트인거죠!!


여러 사이트 들어가서 보실 필요없습니다. 

앞으로 그냥 SKKU Research Performances 접속하시면! 빡!!! 끝!! 입니다.


주요 특징을 알아볼까요?


- 우리 대학 연구자의 논문출간 정보

  • 연구자별 논문 검색
  • 최근 출간된 우리 대학 논문 (매주 업데이트)
  •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JCR(SCIE/SSCI/A&HCI) & SCOPUS 저널 정보

  • 저널 정보 제공 (Impact Factor, 랭킹, 상위 그룹 등)
  • 분야별 상위 10%, 20%, 50% 저널 확인
  • h-index

- 우리 대학 출원 등록특허 정보


아래의 매뉴얼을 보시면 하나하나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문의 031-29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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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학술정보관] 홍보 및 서비스 인지도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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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참여자 10분을 추첨하여 도서관 5층 야쿤 무료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 설문 링크 : http://goo.gl/uhIRTy
- 대상자 : 자과캠 학생에 한함
- 기간 : 5. 15 ~ 5. 21 
- 목적 : 홍보 및 서비스 인지도 조사를 통한 서비스 개선
- 소요시간 : 5분 ~ 10분

유용한 도서관 서비스를 모르고 졸업하는 학생이 태반입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많이 알리고 많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도서관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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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학술정보관] NEW 스캐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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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학술정보관 3층에 NEW!! 뉴 스캐너를 설치했습니다!!

기존의 모션 캡쳐 스캐너는 화질이 많이 떨어졌었죠 ㅠ

그래서 이번 스캐너는 화질도 500dpi 지원하고, A3까지 지원하는 최신 스캐너를 들여왔습니다.



우선 육중한 외관의 위엄!

삼성학술정보관 3층 대출반납기 뒷편(기존 모션캡쳐기 장소)에 위치했습니다.

물론 양쪽 모두요!



뚜껑?을 오픈하면 다음과 같구요..



A4용지 두장을 합친 A3까지 스캔이 가능하니,,

다음과 같이 책을 올려놓아도 손쉽게 스캔이 됩니다!



스캔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컴퓨터로 업로드 되고,,



실제 종이를 현상한 것 같은 고화질의 이미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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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학술정보관]에티켓 카드(옐로 카드)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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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카드(옐로 카드) 이용 안내

 

에티켓카드(옐로카드)가 게시판 및 열람실 내에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이용방법: 직접 말하기 힘들 때 해당 카드를 살짝 자리에 놓아주시면 끝~
2. 카드종류: 소음(이어폰 포함), 음식물섭취, 좌석미발권, 노트북사용, 과도한 애정표현, 책장 넘기는 소리, 발냄새, 취침소리 등

 

* 받은 카드는 꼭! 반납함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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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본 학술정보관 모바일 어플 &웹 사이트 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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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infographic)이란?

 

Information과 graphics이 합성된 단어로 복잡한 데이터나  정보를 그래픽,차트, 다이어그램 등을 활용하여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자인 이미지를 말합니다. 

 

인포그래픽은 데이터나 정보를 시각화함으로써 쉽고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정보를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국내 대표적인 인포그래픽 사이트로는

 

인포그래픽스.kr

조선닷컴 인포그래픽

블로터닷넷 인포그래픽

삼성전자 블로그 인포그라픽 

 

등이 있습니다.

 

혹 인포그래픽 제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포그래픽스.kr에서 배포 중인 인포그라픽 자동 제작 툴 리뷰

PDF 파일을 다운 받아 보세요. 다운은 요기로~~ 

 

이제 학술정보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들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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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추천하는 신착 화제의 책 :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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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관 사서가 추천하는 9월의 신착도서입니다.

대출반납코너에서 브로셔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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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대학 전용 모바일 페이지` 제작…성균관대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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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성균관대 이은철 학술정보관장, NHN 김우정마케팅 센터장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대학생 전용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었다.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모바일 페이지 스마트 캠퍼스 라이프 이다.(Smart Campus Life!)’(http://m.campaign.naver.com/naverskku)

NHN은 10일 성균관대와 업무 협약을 갖고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의 학술정보관에는 모바일 페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QR 코드가 부착됐다.

학생들은 이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해당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스마트 캠퍼스 라이프'는 학생들이 학술정보관을 이용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결했다. 학술정보관 모바일 홈, 열람실 좌석배정, 캠퍼스 생활에 유용한 필수 애플리케이션(앱), 무료 음악 듣기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대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검색, 문서 열람, 사전 등이라는 점을 고려해 네이버 앱, N드라이브, 글로벌 회화 앱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많은 학생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한다는 점도 감안했다. NHN은 매월 25곡을 업데이트해 무료 음악 듣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우정 NHN마케팅센터장은 "스마트 캠퍼스 라이프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이 학술정보관 시설을 더욱 쉽게 이용하고 풍부해진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며 "향후 다른 대학교와의 제휴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출처 : 한경닷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1039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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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관 정보활용교육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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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는 학내 이용자의 효율적인 학습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 2학기 정보활용교육을 다음과 같이 실시할 계획이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교육일정

 

 구분

교육명 

일정 

교육시간 

중앙

학술정보관 활용교육

10. 11(목)

10:30~11:50
15:00~16:30

학위논문작성을 위한 정보검색교육

10. 15(월)∼
10. 17(수)

10:30~11:50
16:00~17:30

참고문헌 관리도구 활용법(RefWorks) 

10. 17(수)∼
10. 19(금)

10:30~11:50
16:00~17:30

삼성 

PubMed 이용하기

10.8(월)~10.9(화),

2013.1.8(화)

10:00~11:30

Web of Science(SCI) +SCOPUS 활용하기

10.8(월)~10.9(화),

2013.1.10(목)

14:00~15:30

RefWorks 활용해서 논문 작성하기

10.11(목)~10.12(금), 2013.1.11(금)

10:00~11:30

 

 교육내용

 

 중앙학술정보관

1. 학술정보관 활용교육

- 학술정보관 주요 서비스

- 정보수록 유형별 자료 검색 및 활용

2. 학위논문 작성을 위한 정보검색교육

- 학위논문의 구성

- 효율적 참고문헌 검색법

- 본교 학위논문 템플릿 사용법

- 인용주, 참고문헌작성법, 스타일

3. 참고문헌 관리도구 활용법(RefWorks)

- 웹 기반 서지관리 미치 인용 & 참고문헌 자동 생성 도구의 활용

 

삼성학술정보관

1. PubMed 이용하기

- Biomedical 대표 DB인 PubMed를 이용한 정보검색 방법

- My NCBI, MeSH 등 다양한 기능 소개

2. Web of Science(SCI) +SCOPUS 활용하기

- 특화된 Web DB의 인용정보를 활용한 정보 분석 및 수집 방법

- Web of Science와 SCOPUS의 차이 및 비교 활용법

3. RefWorks 활용해서 논문 작성하기

- 자료를 쉽게 수집하고, 바로바로 인용하고, 서로서로 공유하는 방법

- 논문을 작성하면서 필요한 참고문헌을 정해진 양식대로 자동 생성하는 방법

 

 신청 :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 주제별 서비스 배너 -> 정보활용교육 (http://lib.skku.edu/subject/MergeSubject.ax?subjectID=2&menu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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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 For You]학술정보관 어학 이러닝 강좌 안내

[Database For You]Finding Case Studies in Business Source Prem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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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EBSCO Business Source Premier?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비즈니스 분야 연구정보원으로서 경영/경제/회계/금융/무역/행정 등 비즈니스 전반의 학술저널 및 매거진,국가보고서를 비롯하여 산업보고서, 시장보고서, Case Studies, SWOT Analyses, Company Profiles등 폭넓은 연구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DB

 

Use this popular research database to find business articles from 2,100 journals and magazines in marketing, management, information technology, operations, human resources, accounting, finance and economics dating back to 1965. Additional company and industry profiles from Datamonitor are included along with country analysis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CountryWatch, Icon Group, PRS and other publishers.

 

What is Case Studies?

특정 사례에 대해 여러 사람이 전개과정, 특성, 문제점과 원인 및 대책을 검토하고 분석하는 연구 및 학습 방법

 

How to search Case Studies in BSP?

1.학술정보관홈페이지 접속(http://lib.skku.edu)
2.전자정보-Database-Business Source Premier 클릭
3.Advanced Search 선택
4.DocumentType Case Study 체크
5.검색 창에 키워드 입력하여 검색

 

1.Connect a SKKU Library Homepage(http://lib.skku.edu)
2.Click E·Resources-Database-Business Source Premier
3.Select Advanced Search
4.Check a “Case Study” in DocumentType
5.Type a keyword and Click the Submit button

 

URL : http://ebscokorea.co.kr/ep/skku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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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연구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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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의 앨빈 로스(61) 하버드대 교수와 로이드 샤플리(89)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안정적 할당(stable allocations) 이론과 시장 설계에 실증적 연구에 대한 공로을 인정한다"며 로스와 샤플리 교수를 201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각주:1]

 

중앙학술정보관에서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에 맞춰 금년도에 수상하신 두 분 교수님의 연구 업적을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연구 업적은 SCOPUS DB에서 검색된 자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업적 자료 목록은 참고문헌 서지관리도구인 RefWorks에 업로드하여, 첨부파일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A.E. Roth의 연구실적 : 66편

http://www.refworks.com/refshare2?site=061381260507600000/RWWEB108631271/A.E.%20Roth

 

L.S. Shapley의 연구실적 : 26편

http://www.refworks.com/refshare2?site=061381260507600000/RWWEB108631271/L.S.%20Shapley

 

RefWorks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자료에 논문 PDF도 첨부하였습니다.

첨부된 논문은 오른쪽 클립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저자명 오른편 아이콘은 COS Scholars Universe로 연결되어 저자 정보(이력, 연락처, Publication List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874138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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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23관왕, 삽질정신의 그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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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왕, 살림의 여왕~ 수많은 여왕들이 군림하는 여왕 포화 시대!

여기 또 하나의 여왕이 우리 곁을 찾아 온다.  

 

공모전의 여왕, 박신영

 

대학 3년동안 그녀가 참가한 공모전 수상경력만 23관왕 그 중 공모전의 양대 산맥이라는 제일기획과 LG 애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광고 기획 공모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학부때 부터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대학생으로 꼽히며, 현재는 대학 및 기업을 다니며 자신만의 공모전 노하우와 열정을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루이까도즈 공식 블로그 내 박신영 소개글]

  

종이는 구겨질수록 더 멀리 날아간다.

그녀의 책 <삽질 정신> 중에 나오는 글이다.

 

공모전 23관왕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진 그녀의 좌절과 실패에 관한 20대의 진솔한 이야기와 국내 기업들이 선호하는 기획 및 공모전 스타일에 대한 유익한 정보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

 

성균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그녀의경력

 

 

 [출처 : S20 테마 스토리 화제의 인물 인용]

 

                                    

  2. 그녀의 책

 

 


삽질정신

저자
박신영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2008-08-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어린 나이에 '공모전 총 23개 수상'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한 ...
가격비교

학술정보관 소장 정보

 


렛츠 그루브

저자
박신영지음
출판사
웅진윙스| 2010-08-18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유연한 삶의 자세, 렛츠 그루브!스물일곱 ...
가격비교

학술정보관 소장 정보

 

                          

   3. 그녀의 강연 영상 

 

 

 

                    

   4. 그녀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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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술자료 박람회

책 4만여권 한글교육이 필요한 해외로 성균관대, 한인마을 등에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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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로비에 설치된 `북(Book)트리'. 높이 3m의 북트리는 헌 책 4000여권으로 학생 15명이 꼬박 이틀간 매달려 만들었다. 이 책들은 해외대학 한국어학과나 한인마을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며 이미 3만 5천여권의 배송을 마쳤다. 2012.12.17 << 성균관대 제공 >>

phot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994043

 

(서울=연합뉴스) 김연숙기자 = 성균관대가 처분하는 도서를 모아 크리스마스 '북 트리(book tree)'를 제작, 도서관(삼성학술정보관) 로비에 설치했다.

트리에 쓰인 책 4천여권을 포함, 도서 4만1천여권은 해외로 나가 한글을 전파하는 데 쓰인다.

15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대학 도서관은 공간 문제 등을 고려해 1996년 이전에 발간된 책 가운데 대출 빈도가 낮거나 중복된 책을 선별, 처리하기로 했다.
분류된 책들은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나 한인마을 도서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며 최근까지 3만5천여권의 배송을 마쳤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직 볼만한 책인데도 공간 부족 등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이 처분하는 경우가 꽤 많다"며 "해외에 한글자료가 부족하다 보니 요긴하게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에는 이 중 일부를 모아 북 트리를 설치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설치물을 만들어보자고 한 직원이 아이디어를 냈다.

도서관 1층과 지하에 높이 3m의 트리 3개가 만들어졌고 5∼10권씩 책을 묶어 탑 형태로 돌려 쌓았다. 조명과 모자, 눈사람 등 장식물을 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냈다. 학생 15명이 꼬박 이틀간 매달려 작업한 결과물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교수와 학생들이 책으로 만든 걸 알고 나서는 깜짝 놀라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반응이 좋다"며 "내달 중순까지 설치하고 다시 정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nomad@yna.co.kr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15083304383

 

성균관대학교가 한글 전파를 위해 4만여권의 책을 해외로 보내고 있다.

16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최근 대학도서관(삼성학술정보관)은 공간 문제 등을 고려해 1996년 이전에 발간된 도서 중 대출 빈도가 낮거나 중복된 책을 분류해 처분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분류된 책들을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나 한인마을 도서관으로 보내기로 결정했고, 최근까지 3만5000여권을 배송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직 볼 만한 책인데도 공간 부족 등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이 처분하는 경우가 꽤 많다”며 “해외에 한글자료가 부족하다 보니 요긴하게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에는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 따라 헌책들로 도서관에 크리스마스 ‘북트리(Book tree·사진)’를 제작했다. 도서관 1층 등에 3m의 트리 3개를 만들었고 5∼10권씩 책을 묶어 탑 형태로 돌려 쌓았다. 조명과 모자, 눈사람 등 장식물을 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학생 15명이 꼬박 이틀간 매달렸으며 총 4000여권의 책이 소요됐다. 이 책들 역시 해외로 배송될 예정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 책들이 한글교육이 필요한 해외 곳곳에 쓰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726196&cp=nv

 

▲ 17일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도서관(삼성학술정보관)에서 학생들이 책으로 제작된 '북트리(book tree)'를 살펴보고 있다. 북트리는 도서관 공간 부족 등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이 처분해야 하는 책들을 해외로 보내는 과정에서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 따라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다. 학생 15명이 4천여 권의 책으로 이틀간 만든 북트리의 책들 역시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해외로 배송된다. 고승민기자/kkssmm99@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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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도서관, 왁자지껄 소통의 캠핑장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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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수원시성균관대학 자연과학캠퍼스의 중앙도서관. 전공 서적이나 토익 수험서를 탐독하는 학생들로 가득한 열람실은 빈자리를 찾기 힘들기만 하다. 중간고사를 앞둔 때여서 책장을 넘기기도 조심스러울 만큼 적막한 이곳이 한 순간 왁자지껄해졌다. 도서관 여기 저기에서 '청춘', '고민'이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성균관대는 진로와 가치관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날 하루쯤 도서관에서 캠핑을 하며 책을 소재로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외로움과 상처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독서힐링캠프'를 마련했다.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를 위해 도서관 2층 로비에는 20개의 텐트까지 설치됐다.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가 지상과제처럼 돼 버린 요즘 대학생들에게 도서관은 그리 정겨운 공간이 아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달랐다. 방송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본 딴 게임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도서관 여기저기를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녔다. 양진아(21ㆍ신소재과 3)씨는 "한 후배가 날 보더니 도서관에서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참가자 대부분은 이날 처음 만난사이지만, '내 인생 최고의 책',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등을 서로 소개하며 책을 소재로 자신의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종찬(19ㆍ자연과학 1)씨는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추천하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어제 어머니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설은 비극으로 끝나지만 현실은 희극으로 만들고 싶어요. 수술이 잘못될 경우 어머니에게 청각장애가 올 수도 있어서 수화공부도 미리 시작할 생각입니다."

부모ㆍ가족에 대한 걱정과 취업 등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은 참가자 대부분이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천민혁(25ㆍ전자전기공학과 4)씨는 "모 대기업에서 인턴을 했는데 채용전환을 안 해 줘 부모님도 나도 충격을 많이 받았다"며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고 말했다. 박현정(23ㆍ동양철학과4)씨는 "법대를 다니다 자퇴한 뒤 다시 철학으로 전공을 바꿨다"며 "그러나 요즘 철학을 아무리 열심히 해 봤자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말했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추천한 이지은(22ㆍ전자전기 4)씨는 "문득 힘이 들 때면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게 된다"며 "돈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다수 참가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눈다고 고민이 해결 되는 건 아니지만 마음이 한 결 가벼워 진다"고 입을 모았다. 이은철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장은 "학생들이 하루쯤 도서관에서 캠핑하며 편히 쉬다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방송 '책 읽는 라디오' 최동민 PD는 "도서관이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을 준비하는 공간만이 아닌 고민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10/h20121013023619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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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비어, 불확실한 고용 시장에 영향을 받는 젊은 연구자들을 위해 ScienceDirect 무료 접근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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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도적인 과학, 기술, 의학 분야 정보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엘스비어는, 오늘 Postdoc Free Access Program(박사 후 과정생 무료 액세스 프로그램)의 출시를 알렸다. 이 서비스는 젊은 연구자들이 그들의 연구 분야 내에서 가장 최신의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새롭게 구상된 서비스이다.

최근에 박사학위를 받거나 현재 연구직에 있지 않은 연구자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은 박사 후 과정생들에게 무료 접근권한을 부여하는데, 이를 통해 ScienceDirect의 저널과 책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과학 자금지원을 위한 국제적 경제 풍조는 박사학위 취득 후의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만들고 있는데, 특히 그들은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이렇게 증가하는 경향에 대한 대답으로써 이 프로그램은 엘스비어의 편집자들과 출판자들에 의해 구상되었는데, 그들은 자금지원을 받기 어려운 나라의 박사 후 과정에 있는 학생들로부터 그들의 사정을 듣고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체코에서 온 연구원 Lenka Stockova는 "이 프로그램은 박사 후 과정들이 그들이 관심 있어 하는 연구 분야에 대한 최신 뉴스를 접할 수 있고, 그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포지션에서 가장 활동적인 연구의 중심을 확인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된 연구에 대한 접근은 `중요`할 뿐만 아니라 매우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이 연구하는 분야 내의 가장 최신의 연구를 접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엘스비어 Tetrahedron chemistry 분야의 가장 주요한 저널인 `Bioorganic & Medicinal Chemistry`의 편집자이자, 이 프로그램을 창안한 팀의 일부인 Stephen Neidle교수는 "박사 후 과정생 들은 유럽과 미국의 많은 대규모 기업들의 사정이 힘들어짐에 따라 현재 매우 도전적인 상태에 직면해있다. 대학 예산 및 연구예산은 줄어들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젊은 세대의 관심과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료 접근권의 한정적 제공을 위해 지원자들은 2012년 12월 15일까지 그들의 신용도를 증명할 수 있도록 일정 양식에 해당 사항을 기재해야 한다. 한번 인증이 되면, 그들은 ScienceDirect를 이용할 수 있는 개인적인 계정을 부여받게 된다.

무료 접근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박사 학위를 받은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박사 후 과정생
- 최소 다음의 두 경우 중 하나에 해당되는 자: 지난 3개월 간 박사 후 과정생의 위치를 온전히 유지했거나,

앞으로 유지할 예정인 자
- 박사 후 과정의 지도교수가 써준 추천서가 있는자 또는 연구원으로 근무중임을 입증할 수 있는 기관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자


엘스비어의 Universal Access 부서 책임자인 Alicia Wise는 "박사 후 과정생들은 오늘날 불확실한 고용시장과 본래 일시적인 그들의 연구 프로젝트 사이에서 다수의 도전에 직면해있다. 엘스비어는 출판된 연구 결과물로의 접근이 젊은 연구자들에게 그들의 다음 연구 프로젝트 또는 구직 활동을 유지하고 경쟁하고 얻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부분임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 또는 지원서는 www.elsevier.com/postdocfreeaccess에서 얻을 수 있다.

시사점 : 박사 후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 분야에 대한 관련 정보 및 최신의 연구결과물들을 습득하는 것은, 그들이 연구를 지속해 나가거나 또는 구직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보통, 구입이 아닌 구독을 통한 접근권만을 부여받게 되는 전자저널 및 데이터베이스는 해당 기관에 소속된 이용자가 아니면 이용이 불가능하다. 엘스비어는 이러한 부분을 간파하여 자신들의 전자저널 원문 제공 DB인 ScienceDirect의 무료 접근권을 박사 후 연구자들에게 부여함으로써, 이들이 연구와 구직활동에 관련 연구결과물들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지고 각 대학에서 연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엘스비어의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박사 후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나 커리어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http://www.elsevier.com/about/press-releases/corporate/elsevier-offers-free-access-to-sciencedirect-to-early-career-researchers-impacted-by-an-uncertain-job-market

 

출처 : http://icon.ndsl.kr/i_trend/icon_trendDetail.jsp?record_no=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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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딸 키운 노점상 아버지, 딸에게 평생 처음 편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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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신입생 학부모 2000명, 자녀들에 편지… 그 속에 담긴 부모 마음
암 수술 받고 자식 먼저 걱정 "미안해, 나때문에 가슴 아팠지"
미숙아 아들에 가슴 태웠는데… "사랑한다, 이렇게 잘 자라줘서"

 

"우리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딸. 딸에게 아마도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는구나…."

지난 1일 대전 서구 용문동의 조모(53·노점상)씨는 집에서 홀로 딸에게 편지를 적기 시작했다. 성균관대가 올해 신입생 학부모에게 보낸 통지문 때문이었다. 통지문엔 "자녀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씀이 담긴 편지와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권하고 싶으신 책을 추천해 주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다. 조씨는 지난달 31일 밤 9시쯤 이불 공장에서 일하고 퇴근한 아내와 함께 딸에게 보낼 편지에 뭐라고 써야 할지 상의했다. 다음 날 일찍 출근해야 하는 아내는 조씨에게 "편지는 당신이 쓰세요"라고 말했다. 다음 날 낮, 조씨는 공을 들여 딸에게 편지를 썼다. 아파트 단지를 돌며 매일같이 노점(露店)을 펼쳐 장사를 하며 키운 딸이었다. 조씨의 딸은 27일 성균관대 수학교육과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0년 입학식부터 신입생의 학부모에게 총장의 축하 편지와 추천 도서 목록, 빈 편지지 한 장을 보내 자녀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 한 권과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답장으로 받고 있다. 부모가 추천한 도서와 편지는 입학식 당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오거서(五車書) 운동'이라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어느덧 이 대학 신입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대표 행사'가 됐다.

조씨는 지난 2011년 1월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같은 해 4월 수술을 받았다. 조씨는 편지에서 "아빠가 뜻하지 않게 아파 일을 못 하면서 집안의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받으며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됐구나"라며 "세상에서 자식한테 고마움을 느끼면서 감사하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아빠와 엄마는 항상 그 생각을 한단다"라고 적었다.

24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씨는 "하숙집에서 딸과 함께 짐을 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좋은 부모를 만나 경제적으로 풍부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든든한 뒷받침 속에서 공부했을 텐데 그렇지 못한 딸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지금까지 잘해온 딸의 능력을 믿고 앞으로도 잘해 나가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올해 수시와 정시 합격자들의 학부모 3440명에게 통지문을 보내 21일까지 1980통(약 58%)의 답장을 받았다. 행사 첫해부터 매년 2000명 내외의 학부모가 자녀들에게 편지를 써왔다. 편지들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

서울로 공부를 하러 올라가게 된 아들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린 학부모도 있었다. 함석돈(51)씨는 편지에서 "자취를 시작한 첫날 너희 할머니가 쌀자루를 머리에 이고는 고등학교에 오셔서 교무실 앞에서 아빠를 기다리셨다"며 "할머니가 너무 초라해 보이고 촌티가 나서 아빠는 창피하고 부끄러웠던 기억이 나는구나"라고 회상했다. 함씨는 편지에서 "할머니는 연탄불에 사용하는 밥솥, 냄비, 찬장, 이불, 스테인리스 상, 베개 등의 살림 도구를 준비해 놓고 하룻밤도 안 주무시고 (경북)영주로 올라가셨다"며 "아무리 초라하게 보이고 촌티가 나도 어머니는 단 한 분, 그 어머님을 아빠는 너무 좋아했었다"고 적었다. 함씨는 이어 아들에게 "아들에게 처음으로 말하는구나. 아빠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함씨가 사는) 경북 점촌에서 아들을 생각할 때면 뿌듯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 거란다"고 적었다.

"1.9㎏. 아이가 태어났을 때 몸무게다. 병원에서는 '출생했을 때 생존 가능성은 25%'라고 했다. 그 조그만 아이의 가슴을 뚫어 하루 10cc의 우유를 공급했다. 그때 우리의 소원은 절실하고도 간단했다. '제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래서 너의 생일은 출생일이 아니라 병원 퇴원일이다."

광주광역시풍암동의 권경안(49)씨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건강히 자라 이 대학 글로벌경제학과에 합격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권씨는 편지에 합격 당시의 순간을 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7일 01시 40분. '아버지, 합격했어요!' 잠자고 있던 내 방으로 그 아이가 흥분한 목소리로 뛰어들어왔다. 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일어났다. 아들을 껴안자마자 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6/2013022600064.html

 

['부모의 편지'… 말·말·말] 노점상하며 딸 키운 엄마 곽모씨 외

노점상하며 딸 키운 엄마 곽모씨

"노점상을 하는 엄마에게 속상해하기도 하면서도 또 엄마를 도와주길 꺼리지 않는 착한 딸 ○○야. 지금도 엄마는 늘 부족했던 수학 점수 때문에 보내달라던 학원도 한번 못 보낸 것이 미안하고, 미안해서 내내 맘에 남는다. 그래도 ○○야. 늘 잘될 거야 우리 딸!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고 너를 사랑한다."

아들에게 편지 쓴 명예퇴직 아버지 최모씨

"한창 대입 공부에 매진해야 할 시기에 연이어 닥친 할머니, 할아버지의 별세. 그리고 이어진 아빠의 명퇴…. 이 모든 것이 너에게 많은 정신적 부담을 주었겠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을 잘 극복해 아빠는 정말로 고맙고 자랑스럽다. 오늘이 네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세상을 먼저 떠난 아내 대신 홀로 딸을 키운 아버지 김모씨

"겨울이 길었던 만큼 이 기쁨도 아주 오래갈 것이다. 너를 사랑한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엄마도 오늘 아주 행복해할 것이다."

아들에게 '도시락 편지'를 215편이나 썼다는 엄마 정모씨

"아들 좋은 대학에 입학했다고 많이 부러워하는 엄마 직장 동료들에게 이렇게 자랑했어. 나 이런 편지 쓴다고. 너도 이런 편지 쓰려면 아들, 딸 공부 열심히 시켜서 성대에 보내라고. 자랑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자랑하게 되네. 입가에 번지는 웃음도 참을 수 없고. 인생의 출발점에 선 우리 아들. 엄마의 아들로서 태어나 준 것에 감사하고 늘 사랑한다."

전남 무안군 몽탄면에서 아들에게 편지를 쓴 엄마 김모씨

"이젠 스무 살이 되는 너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네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가깝게는 가족(특히 동생들)에게 베풀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타내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고맙다…그냥… 건강하게 자라준 것도 고맙고 열심히 공부하여 부모님께 기쁨을 준 것도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해 줄 것을 믿고 고맙고… 사랑한다. 종일토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6/2013022600093.html?related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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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즐거운 신문 읽기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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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관에서는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3층 북카페에는 종이형태로 된 신문을 매일 비치하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있는 목록은 다음과 같은데요. 24종 입니다.

 

 경향신문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교수신문 

세계일보 

한국일보 

국민일보

 스포츠서울

 International Herals Tribune

내일신문 

일간스포츠 

 Korea Herald

동아일보

전자신문 

 Korea Times

매일경제신문 

조선일보 

 New York Times

 문화일보

중앙일보

 人民日報

서울경제신문 

한겨레 

 朝日新聞

 

 

중앙학술정보관 북카페

 

종이신문은 1부씩만 구독하다보니 동시에 한 명 밖에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술정보관에서는 동시에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신문을 구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신문이 있는 지 한번 볼까요?

 

 

어떤 신문이 있나요?

 

동아일보 아카이브

- http://www.donga.com/pdf/archive

- 창간호(1921)부터 모든 지면을 PDF로 이용가능

       

조선일보 아카이브

      - http://srchdb1.chosun.com/pdf/i_archive

- 창간호(1920)부터 모든 지면을 PDF로 이용가능

  

New York Times, Late Edition (East Coast)

        - http://search.proquest.com/publication/11561

      - Jun 1, 1980 – present

      -  HTML 형식으로 지원, 번역기능 탑재

 

 

신문자료를 검색하려면?

 

 미디어 가온 KINDS

- http://www.kinds.or.kr/

- 한국언론재단 운영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 http://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Date.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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